독서 리뷰
어린왕자를 읽는 중
의지의 엘린
2024. 7. 16. 12:32
점심시간에 습관처럼 들리고 있는 서점에서 어린왕자를 40분동안 읽게되었다.
내 독해력이 문제인가 싶었는데 번역 문제였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계속 돌려보다가 의문을 남긴채로 넘어갔던 구절이, 다른 출판사 책을 읽으니 단번에 이해가 되었다.
책마다 번역이 달라서 그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외국 소설은 원본이 최고고 그다음 출판사까지도 면밀히 따져봐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