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 올해 정말 많은 걸 느낀다.
내 친구들은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돌이킬 수 없는 선 같은게 보인다.
그래서 정신을 더 바짝 차려야하는게, 좋은 사람들을 내 곁에 오래 둘려면 나도 잘나져야된다.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려면 내가 잘나져야 됨...
내친구 G의 경우에도 그렇고 벌써부터 김앤장 들어간거면 벌써부터 격차가 벌어지는 거다.
반대로 내가 정보보안을 통해서 만난 애들의 경우에는 내가 대학때 만났던 애들 수준보다도 못했다.
나는 분명 기본만 하는건데도 열심히 산다며 '열스라이팅'을 당했다.
그들은 내가 진짜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한데 저렇게 역치가 낮은 친구들이라니 ...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았다.
물론 나는 그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은게 조금 후회되긴 하지만 ...
-> 이래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
D언니의 경우도 그렇고 매번 놀기 바빴고, S의 경우에도 매번 안된다고 핑계만 대다가 결국 ㅈ소기업 경리로 들어가고
C오빠의 경우에도 한 회사만 줄곧 믿다가 뒤통수를 당했다.
내가보기엔 그 회사는 C를 뽑아줄 것 같지 않았는데 말이다.
어쨌든 역치가 높은 사람들을 기본으로 삼고 내 주변에 없다면 마치 있는 것 처럼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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