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5 '부자의 그릇' 을 읽고 내생각 정리와 비판 집이나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지. 그것들 모두 2년쯤 지났다고 생각해보게. 그러면 중고나 구형이 되어서 2년 전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니란 말일세.” 과연 그럴까? 기술적으로 보면 2년 전 기술보다 2년 후의 기술에 대한 값어치를 더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단순히 차와 냉장고를 '이용' 한다는 관점에서는 저자가 말한 의도가 맞을 순 있어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내가 해당 기술을 '구매'한다는 입장에서는 전혀 2년 전 제품을 굳이 사들일 이유가 없다. 그래서 시장가치로서 2년전 제품이 동일한 가격으로 소비될 수 .. 2023. 7. 30. 커리어 개발건에 대하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29. 신은 나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 그리고 신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 이것도 정말 공감하는 이야기인데 난 내가 죽기 직전까지 가본 사람으로서, 내가 여기까지 버텨내어 살아낸 것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거만하고 남들을 폄하하기 좋아하는 나의 성격머리를 고쳐버릇하려고 신이 나에게 아픈 시련으로서 고쳐놓으시려고 했던건지, 요즘에는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라는 긍정과 개방의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2023. 7. 28.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나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어구를 너무 좋아한다. 실제로 나의 인생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나는 중꺾마 마인드를 가슴에 항상 품고사는데, 아직은 짧은 인생이지만 조금이나마 돌이켜보면 항상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결국 신은 배신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졌다. 내가 정말 IT에서는 길이 안 보였는데 결국에는 남들이 많이 가지 않는 길을 돌파해서 어떻게든 내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려 한 결과, 내 분야에서의 대기업에도 입성하게 되었고 이래저래 너무 좋다. 곽튜브도 본인의 길을 따라서 끈을 놓치지 않았더니 길이 보였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던데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한다. 2023. 7. 28.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면서 느낀점들 [intro] 나는 요즘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꼰대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다. 특히 나같이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는데 개발직은 하기싫고 어떻게 헤쳐나가야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특히 더 … 내 자신이 살아있는 교과서라 생각하기때문에 꼭!!! 많은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2023. 7. 20. 취업에 성공해서 얼떨떨하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1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6 다음